까눌레2 [헤이터]의 아우터 재방문 썰 로에베 갔다가 아우어가 생각나서 다시 가봤습니다. 근데 아우어에 까눌레가 한 종류만 있는게 아니더라고요??? 그래서 다시 사와봤습니다 이번에는 얼그레이 까눌레 아니고 플레인 까눌레를 사왔습니다 까눌레...! 원래 뒀다가 더 말라서 까득까득할 때 먹는 걸 좋아하지만요 그냥 먹어봤어요 짜잔-! 그 홍차 까눌레보다는 색이 더 노랗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하게됐음!! 그럼 먹어보기오 ? 홍차 얼그레이 까눌레가 별로라고 플레인 까눌레도 병신인 것은 아니었습니다! 평범한 까눌레고 역시나 여기는 좀 촉촉한 편 그치만 얼그레이보다는 훨씬 낫다 오오! 완밥-! 맛있습니다 2020. 4. 12. [헤이터] 까눌레 더쿠의 아우어 방문기 잠실 롯백 아우어를 갔습니다. 저는 원래 까눌레를 좋아하는데 이태용이 맨날 아우어에 도장찍길래 대체 저기 까눌레는 뭐가 어때서?? 빵이 어떻길래?? 하고 가봤습니다 예 저는 시즈니거든요 생각보다 약간 큽니다 근데 왜 뚜껑짤만 있냐면이미 한 입 먹고나서 생각났음... 하핳그냥 까눌레가 아니라 얼그레이 홍차 까눌레였나 그랬음저는 약간 딱딱하고 마른 까눌레를 좋아하는데 얘는 덜 딱딱하고 속이 과하게 매우 촉촉하고 얼그레이 맛이 나서 별로... 제 최애 까눌레는 광화문역 폴바셋 까눌레입니다 크기도 당도도 딱 좋고, 하루 뒀다가 더 까득까득할 때 먹우면 맛있음... 그리고 버터 프레첼인가 사봤는데이게 더 맛있다. 사면 카운터에서 바로 고메버터 잘라서 끼워쥼...고소하고 짭짤하고 대난리아주 맘에 들었는지 사진을 엄.. 2020. 2. 4. 이전 1 다음